오리 먹은 김에 레플들이랑 또 비교해보자!


좌측부터 오리 / PTS제 / 중제







놀랍게도 셋 다 하부 형상이 다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제 상부 순접 흔적은 무시해죠



시발 흔들렸다


하지만 다시 찍기는 귀찮다



종합해서 정리하면


오리 :

- 가격 모름 (난 중고로 7만 주고삼)

- 전체적으로 금속을 가공한 듯한 흔적이 있음

- 나사가 존나 크고 튼튼해보임

※ 나사가 씨발같은 인치규격임 씨발씨발

- 퀄리티 조악한 폴리머 짭레일을 제외하면 진짜 튼튼하게 잘 고정됨


PTS제 :

- 약 8만원 정도

- 퀄리티는 좋으나 각이 너무 살아있는 느낌

- 도장면은 오리와 비슷하나, 색감은 오리와 다르게 약간 회색빛이 감도는 느낌

※ 각이 너무 살아있는 탓에 레일 가려먹음


중제 :

- 약 3만원 정도

- 대충 보면 PTS제보다 오히려 오리에 더 가까움

- 각이 없는걸 넘어서 결합부를 존나 대충 깎아둠

※ 결합부 퀄리티 창나서 레일 존나 가려먹음



쉬프트만 4개 있는데...그동안 PTS제가 짱인줄 알았는데 오리 생기니까 중제가 선녀로 보이기 시작함



그럼 이만 아디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