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라를 향한 규제라고 해도 결국 국민의 기본적인 자유를 억압한 것이라 생각되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쟁을 막은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에솦 뿐만 아니라 넓게 보아도 규제를 통해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상황에 몇 안되는 삶의 활력소인 취미 및 정말 삶에 필요한 생필품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국민들이 정말 많을텐데 국내 이커머스 업체 등의 배만 불리고 그들이 독점을 하게 하는 이번 규제는 과도한 것 같습니다. 본인들 세대처럼 문제가 생길 것 같으면 바로 막고 보는 이런 단순 무식한 규제는 과거로 회귀하는 것 같네요. 겉으로는 어떤 정권도 지지하거나 반대하지 않는데 이번 규제에 이번 정권에 대해 목소리를 내야할 필요를 느끼게 됐네요.

혹시 청원 진행하고 목소리가 필요하다면 링크 달아주십쇼. 숫자 '1'에 불과하더라도 그 목소리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겠습니다. 청원을 제가 시작하기에는 저는 작문 실력도 사람들의 감정을 이끌어내는 것도 잘 못해서 리더의 뒤를 따르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