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의 부장들 보고싶은 챈럼은 개추

뇌피셜인데 총포협 검사 거쳐서 들어오는 완제품 개인구입만 막히고 반갈구입, 부품류는 괜찮을것 같음

하지만 느그나라 대기업 반독점 행위 도와주겠다고 ㅈ대로 만든 시행령 기습발표해서 ㅈㄴ 괘씸함

용산의 호감고닉 그분은 몇발이나 견딜지 궁금하노 ㅋㅋ

에솝 이야기) VFC PPK 언제 출시함?

반갈하고 부품은 괜찮을거 같다는 희망회로는 어디서 불타고 있는거임? 이거 말고도 비슷하게 국가에 제약 받는 취미 해본 닝겐들은 다 알텐데 법 해석이 애매하면 철밥통들은 통짜로 다 안된다고 함. 기준이 뭐고 근거 법령이 뭐냐고? 언제는 그런거 있어서 세관이 리얼돌 금지하고, 고가 전자제품 부품 전파인증 안받았다고 수입 금지 때렸을꺼 같음? 법원에서 니들 하는 짓 불법이고 근거 없으니까 수입 허가 해야 된다고 해도 세관이 깔아뭉개면 끝까지 통관 안되는 나라 살면서 이렇게 희망회로들 굴리는거 보면 우리나라 국민들 진짜 순진하다 싶음

에솝 조립용 나사, 플라스틱 부품, 노즐, 바렐, 슬라이드 이런게 수천 수만개는 되는데 세관에는 그 모든걸 하나하나 kc인증 받았는지, 사용처는 어디인지 구매자에게 증빙을 요구할 인력이 없음. 챈럼 말대로면 에솝만 있는게 아니라 각종 전자기기 부품들, 가구나 기계 부품들까지 포함해야 되는데 그건 말도 안되는 업무량이 될거임 정말 그 모든걸 하나하나 증빙을 요구한다고 가정하고, 구매자도 그걸 다 증빙한다 가정했을때도 그 모든 증빙자료를 검토할 인력이 없기 때문에 부품류까지 싸그리 단속하는건 현실성이 없다고 봄 완제품 잡아내는것도 벅찰거라고 본다.

인력은 이미 포화지. 근데 그건 윗대가리들은 알 바 아님. 이거 시행령 만든 애들이 세관 역량이 어떤거 고민하고 이 짓거리 했겠나 ㅋㅋㅋ 그냥 뇌도 안거친거 같은 수준인데. 문제는 이게 배타적인 해석의 시발점이자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다는거임. 이걸 기준으로 무지성 바꾸 먹이면 어쩔건데 우린 그냥 쳐 맞아야지 아무 방법도 없음 이거 발동 되기 전에도 말도 안되는 트집으로 무지성 뇌절 당한 사람들 많았는데 행정부가 이렇게 기준까지 줘버리면 세관이 하는 ㅄ짓에 명분까지 줘버리는 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