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아무리 정부가 좆 같고 정치인이라는 놈들이 개같아도 투표는 해야한다는 마인드였는데 요즘은 잘 모르겠음

그냥 뭐지 싶음


지금은 마음에 안들더라도 언젠가는 괜찮아질거라는 생각을 품고 살았는데 이제는 그냥 아무 생각도 안듦 기대 자체를 하는게 죄악스럽다는 생각이 듦


에솦 취미를  오래한 것도 아니고 갖고있는거라곤 글록 한 자루뿐이지만 내 취미도 내 마음대로 못 즐긴다는 상황이 오고 있다는게 그저 어이없을 뿐임


올해 투표하러 갔었을 때 가족들은 아무도 안오고 나만 하러 왔다는걸 알았을 때 그때는 무책임해보였는데 지금은 내가 바보였던 것 같이 느껴짐


그냥 밤이라서 생각이 많아진 것 같음 오늘은 샤워하고 일찍 자야 겠다


보고 또 봐도 예쁜 벽돌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