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회는 당연한거고 철회 시켜도 보이지 않는 가이드라인으로 작동할 가능성이 높음 이건 그냥 정떡 빼고서라도 이거에 이름 올린 인간들 전부 효수 시켜야 해결될 문제이긴 함 앞으로는 계속 걸림돌이 될거임

솔직한 감상으로는 우리만 터진거 아니고 이번에 너무 광범위하게 건들여서 이 새끼들이 미쳤나? 이거 분명 역풍에 몇일 못갈거 같은데?가 내 솔직한 감상이긴 함. 근데 문제는 그렇게 쳐 맞아도 정신 못차릴 놈들이 위에 있는게 문제고, 쳐 맞고 철회해도 보이지 않는 가이드라인으로 작동할거라는게 문제고, 진짜 막장으로 가면 철회 안할 수 도 있는 놈들이라는게 문제임. 어차피 총선은 개박살 났고, 대선은 한참 남았는데 눈치 봐봐야 무슨 상관일까 싶은 생각할껄?

에솦은 판이 너무 적으니까 여긴 아니고 당장 중국 직구에 타격 입는 어딘가의 입김이겠지. 알리 테무 얘기 나올 때 대응하느라 뭐 한다고 말 나왔던 애들 찾아보면 걔들이 범인이지 뭐 ㅋㅋㅋ 너무 투명해서 말할 것도 없을 듯

에솦 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둘러보는데 사회생활 안해보거나 나랏님들하고 일 안해본 사람들이 진짜 많구나 느낌 이거는 한번이라도 겪어봤으면 어떤 느낌인지 모를 수 가 없음

이건 직구가 메인이 되는 모든 취미는 전부 직격탄 맞은 꼴임. 진짜 상상도 못하게 인테리어나 식물, 어항 같은 취미들도 같이 터지고 있는 중임. 에솦은 오히려 이번에 직격탄 맞은 취미 중에는 제일 마이너 중에 마이너 일지도 모름

국회 올리면 개같이 쳐맞을꺼 같으니까 선거 끝나고, 정기 국회 끝난 시기에 기습발표하는 꼬라지부터가 이미 노답이지 ㅋㅋㅋ 누군가는 이번 정권 끝나고 이번 조취에 이득보는 회사에 사외 이사 같은걸로 빨때 꼽아 꿀 빨려고 저지른거라고 해도 별로 이상하지 않을 듯ㅋㅋㅋㅋㅋㅋㅋ

딱히 우리 편도 아닐꺼야 이번 정권은 이번 일로 이득보는 쪽이랑 같은 편인 적이 없었음 구태 중에 구태라 오히려 올드 패션 쪽이랑 친하지 이 쪽은 노답으로 모른다는 평가가 많음

나는 이미 내가 가기로 했던곳 교육감이 예산삭감해서 내 취업 빠그라진 순간부터 ㅈ되었다싶긴했음

그나마 세계적 시류로 버티던 IT 업계도 R&D 작살나고 직격탄 맞았음. 덕분에 회사가 거지 같아도 갈 곳이 마땅치 않아 인력이동이 급감하는 기적의 효과를 낳으셨지 ㅋㅋㅋ

진짜 2010년 전만해도 큰 공터나 미개발 부지 이런곳에서 엔진 헬기 날리시는분들 많았는데 한순간 사라짐. 왜그런진 크고 알았지 ㅅㅂ놈들

그쪽도 시대를 역행하는 법률 및 빨대 꼽는 딸피들에 누더기 된건 에솦이랑 별반 다르지 않으니까. 다만 국민적 관심이 일순 훅 올라가서 체감하는 인원수가 에솦보다 많았을 뿐이지ㅋㅋ 나도 딸피 축에 속하는데 진짜 이 늙으면 죽어야지를 좀 실천해 줬으면 싶은 인간들 많음

세관은 이번 이슈 전에도 노답이었는데 세관에서 안잡겠지 희망회로 돌리는 애들은 도대체 뭔가 싶기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