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는 된다. 뭐는 안된다. 
서로 들 고민하고, 열 받으면서

어떤 방송국에서는 나름대로의 통로로 이것저것 알아보는 사이에도

비비탄 총은 무서우리 만큼 아무도 신경을 안 쓴다.

그 누구한테도 관심이 대상이 아니야. 

나중에 무언가는 운 좋게 빠지더라도 그게 비비탄 총은 아닐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