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 간다면 오레건주에 있는 아스토리아라는 곳에 

정착해보는것도 좋을덧 여기가 영화 구니스의 주요 무대가 

되는 마을인데 해안가와 삼립이 어울리는 휴양도시라서 

대도심지가 아닌 고풍적인 앤틱 건물들이라 너무 좋더라


게다가 로키 산맥과 캐나다와 가까운 곳이라 경치 걱정은 

더 안해도 되고ㅎ 해안가이다 보니 해산물 요리도 제법 

발달했고 사람들도 오레건주 특유의 힙스터적인 문화와

여유가 넘치는듯함ㅋㅋ


영화에서도 나오는데 저 해안가에 안개 낀 모습이 너무 

아련하면서도 아름다움ㅇㅇ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곳임!




아 물론 트리거해피도 못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