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털처럼 슬쩍 와서는 가슴에 대못만 박고, 야속하게도 바람처럼 사라져버리는 구나...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도 없고...

얼렁 와줘 슈나이더

빨리 안오면 소네트랑 바람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