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천이에게 첫눈에 반한 시키칸에게 날개옷을 빼앗기고 범해져 하늘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설정


이라고 자기가 컨셉 짜서 소설쓰고 머리맡에 두고 잤다가


시키칸이 읽으면 어뜨케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