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에서 엘베 타고 올라가려는데 오시길래

잡아드렸더니 감사하다고 칭찬받은 김벽붕

그분 먼저 내리셨는데 거짓말 없이 쓱하고

좋은 샴푸 냄새랑 좋은 향기가 나서 좋았다

한남 아니고 그냥 갈길 가다가 잡아드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