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곤규엽이자 순페이 아들이었던 이성곤

수비만 어느정도 됐다면 이성규처럼 계속 긁어봤을텐데

아직도 이성곤 홈런치는걸 아버지 순페이가 흐믓하게

바라보는 장면은 잊을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