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10개도 안 던진 김도현 내리고

어제 비오고 추운 날 그렇게 갈아댄 필승조 투입

그마저도 두 명 이상 출루시키고 나서야 느릿느릿 교체

결국 동점에 역전 동점 이 지랄 염병을 하는 것도 모자라

어제 20구나 던진 정해영 멀티이닝 연투 기용

필승조 말고 믿을맨이 없다곤 해도 오늘 김도현은 믿고 멀티 맡겨도 될 수준 아니었냐고

경기 보면 볼수록 투교 타이밍 진짜 ㅈ같이 가져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