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임
자습시간에 야설쓰다 걸려서
쌤이 그걸 낭독함
그때 한 말이 "니는 글도 잘쓰고 공부도 꽤하면서   왜 이딴거나 쓰냐"는 거였음(과학 글쓰기 대회인가 학교에서 하는거 대상도 탔었음)
이후에 이게 작용했는지 뭔진 몰라도 지금도 중학교 친구만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