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툴툴대지만 바로 옆집에 사는 10년지기 소꿉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고백했는데 너무 당황한 나머지 거절함


그러다 잠적해버리고 대뜸 일주일뒤에 알파메일 선배한테 고백받고 사귀기 시작한 요시미가 나타남


바로 옆집이라 농밀한 섹스 소리 다 들리는데 


"너 블붕인가 걔랑 사귀는거 아니었냐?"라는 알파메일 선배 질문에


"그런 병신 몰라"라고 대답하는 요시미가 보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