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서류업무도 자주 하시고 지휘도 꾸준히 하시던 지인분... 같이 아비도스 갔다가 도로에서 모래늑대 발견함.....



귀엽다면서 만지려고 하시길래 말리는데 괜찮다면서 만짐....



그렇게 눈앞에서 돌아가셨다.... 순식간에 잡아채서 침대로 끌고감.........외마디 비명만 남긴 채 그렇게 영혼까지 쥐어짜이셨다.. 아직도 안 잊혀짐.....



그 뒤로 절대 모래늑대 봐도 안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