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러라 안 그래도 멀고 힘들고 차비 많이 나가는데

1.전날이 제사라 미리 가기 힘들다.

2.토요일 아침에 첫 기차타려고 했는데 집에서 버스타면 첫 버스를 타도 시간이 안 맞는다. 

3.설령 첫 기차를 탄다 해도 역 도착 이후 8시 2~30분 정도다.

4.만약 버스 말고 택시를 타면 시간은 여유롭지만 7만원가량 깨진다

5.차를 운전하려고 해도 집에 하나 있는 차 부모님이 그날 쓰셔야 한다.

6.다음날도 아침 일찍부터 예정이 있다.

7.사실 온리전에 기대하는 명확한 목표가 없긴 하다.


이래서 진짜 미치겠습니다. 가고 싶어서 돌까지 씹으면서 60 찍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