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탄걸림 같은 경우가 제일 호불호가 강한 영역이라고 생각 됨


탈콮같은 리얼리스틱을 지향하는 FPS여도 과열이랑 탄걸림 시스템도 평가가 갈리는 이유가


60발 +@를 연사로 사격하는 와중에도 내구도가 깎이고 소음기를 끼고 있으면 추가로 내구도에 영향을 주는데

교전 도중 총을 쏘다보면 재밍 걸릴 확률이 계산되어 30발 언저리 넘어가는 순간 재밍 걸리는 순간이 생김


하지만 이게 또 웃긴게 타르코프라는 게임 특성상 TTK가 짧아서 씹 존버하는 새끼를 만난게 아닌 이상 짧으면 30초 길면 4,5분안에 교전이 끝나버림

사실상 무기에 소음기 달고 수리도 없이 계속해서 연속으로 레이드 뛰는게 아닌 이상 흔하게 보이는 문제는 아님


그래서 초창기에만 엄청 불타고 지금은 딱히 언급되는 일은 아님


근데 호성에서 탄걸림을 구현 하자면 불호라고 생각 되는 이유가


플레이어 혼자서 다수의 적을 연속으로 상대해야 하는 게임이고 모드몹의 경우에는 피통도 꽤 커서 한탄창 넘게 쏘는 경우도 생김

근데 적들은 탄막 뿌리면서 다가오고 플레이어는 피킹 하면서 한놈씩 정리하다 재밍 걸려서 사출 당하면 게임이 애매해진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