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약상도 안 뽑은 새끼가 이런 말하면 실성능이 어땠는지도 모르면서 말만 번지르르하게 한다고 그럴수도 있겠지만

결국 림버스는 유료 재화를 통한 가챠가 있는 게임이잖아

림버스가 아무리 상자랑 거던으로 캐릭터를 얻기가 다소 쉬운 편이라고는 해도 그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야


다른 모바일 씹덕겜에서 성능을 올려줄 때 하향 위주로 하지 않고 상향 위주로 하는 이유는

소비자들에게 자신들의 상품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신뢰를 잃게 하지 않기 위함이 커

우리는 팬이기도 하지만 그 이전에 게임을 하는 소비자이니까.


100의 성능이라고 생각하고 뽑았는데 갑자기 80의 성능을 발휘한다면, 

누가 림버스를 믿고 림버스의 상품들인 인격들을 믿고 뽑겠으며, 림버스를 운영하는 프문은 또 어떻게 계속 믿겠어


기획 의도에 맞지 않거나, 성능이 오버 밸런스인 것도 맞을 수 있지

공지로만 보면 김지훈도 알면서 때린 거 같은 느낌이긴 한데,

하지만 그건 단순히 그 깡통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인 신뢰에 관한 문제이니까

앞으로 밸런스 관련해서는 좀 자세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음


안 그래도 필싱으로 말 나온게 한달도 채 안되었으니까

하 하여튼 시발 요즘 깡통 성능 밸런스로 두번 쳐맞으니까 머리가 어지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