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부터 영양제를 달고산다, 운동이 중요하다 등등 뭐 이런 류의 말 많잖아?

대략 30살 전후로 너의 생활습관, 자기관리 등의 영향력이 뭐 외모, 유전, 재능 등 타고난 것의 영향력을 앞서게 됨.

전반적으로 말이지.


가장 잘 드러나는게 외모거든?


막말로 10대, 20대에 연예인할 수준은 안되어도 외모로 좀 쳤다. 얼굴이 잘생겼든, 몸이 좋든, 옷을 잘입든.

20대 후반만 되어도, 자기관리 안하면 훅가있음. 그래서 30대 쯤 되면, 타고난 외모가 좀 박색해도 자기관리한 사람이 외적으로 평가가 더 좋아. 외모로 어필이 더 잘돼.


건강도 똑같아 그래서 30대 부턴 약을 달고 산다는 이야기를 하는거야 ㅋㅋ

본인이 느끼거든 ‘아 내 몸 조졌구나…’


본인이 탈모 낌새가 보인다? 병원 찾아가서 약 먹어라.

운동 취미가 없으면, 그나마 관심가고 할만한 운동 하나 정도는 꾸준히 하고.

식습관 돌아보면서, 필요하다면 적당한 영양제 몇개는 챙겨주고. 나는 종합비타민이랑 유산균+식이섬유는 체감이 많이 되더라.

무슨 뭐 타인의 시선이니, 평균 올려치기니 이따위 이야기가 아니라, 진짜 저건 ‘건강한’ 삶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라는 꼰대같은 생각이 든다.


외모 어찌구 하는게 아니라, 건강하려면 진짜 운동이랑 식습관은 꾸준히 습관 들여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