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인증 


물론 그때 밀리아 존나 좋았고 밀리아가 그때 존나 약했다 그 말이 아니라 


그냥 내가 건틀렛에 크게 목숨 안걸어서 그랬다는 말임





저거 쌍전장 장착시키려고 진짜 이터니움 존나 쏟아부어서 잠시 가지고 놀다가 걍 흥미 떨어져서 안썼음 

애초에 밀리아는 PVP픽이기도 했었으니까


아무튼 그럼 이 새낀 무슨말이 하고싶을까



그걸 이제 내가 설명하려고하는데 



그당시 상황을 좀 설명할 필요가 있음 


이제 그땐 스킵이 있어야 할 곳에 없는게 존나 많아서 존나 힘들었다 라는 말은 할배들한테서 많이 들었을거임 

그 중에서 그림자전당 또한 스킵도 안되는데다 

양자좌표석도 최대 3개까지였나? 아무튼 이정도까지밖에 못쌓아둬서

지금에 비하면 진짜 존나 자주 돌려야햇단 말임 


이 게임 좀 해본 애들은 오토덱 짰는데 잘돌아가다가 어느날 갑자기 터지는 그런 경우 경험해봤을거임

근데 이제 그림자전당 같은 경우에서 그러면 진짜 존나 스트레스가 심했단 말이지 



그래서 이제 이 그림자전당을 조금 더 안정성있게 돌리려고 난 메이를 채택했음




이렇게 말이지 


그래서 왜 메이를 채택했냐? 


그림자 전당의 경우 함스가 진짜 존나 쌔서 그림자 전당 공략에 있어서 엄청 큰 위협이거든 

근데 이걸 메이를 집어넣으면 메이 패시브때문에 존나 안정적으로 막아낼수있음 


그럼 그 메이 패시브가 어떻길래 이렇게까지 찬양하냐



이거임 

'경직을 받으면 최대 5초간 자신과 주변 아군의 피해감쇄 40% 증가'


그래서 얘를 상대 함스 타이밍에 던지면 함스에 맞고 경직 걸리면서 패시브 발동하고 

그걸로 아군 유닛을 보호할수있음 




내 말을 듣고 이걸 다시 보니 갑자기 존나 이뻐보이지않음?

아니면 말고


아무튼 그래서 내가 밀리아는 잘 안써도 얘는 함스막으려고 존나 자주 썼던 기억이 남




물론 지금 꼭 뽑아야하냐면 나도 안쓴지 존나 오래되서 추천은 안함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