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목적을 향해 뚜렷하고 일관돼서 광적이니 되려 매력적이야

학회의 숙적인 기관이 별로 매력적이지 않아서 더 그런 면도 있지 않나 싶다. 뭐 제대로 이야기 풀어준 것도 없이 만날 무례하고 안하무인이고 기습팬드래건전진출격 하면서 학회 잡는다 이러고 앉아갖고..

팬드래건 인마는 참 고양이 같은 년이다. 못생겼으면 진작 로이 도주하고 호라이즌한테 칼빵 맞았을 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