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류회랑 다 봤다. 마왕 하나 억제한다는 측면에서도, 레지나라는 캐릭터의 서사로도 훌륭했어

스토리 다 보고 복기하니까 도출되는 결론이 젠장 또 관남충이야. 굳이 좋게 봐주자면 저 때문에 벌어진 일 수습하려고 분주히 노력하긴 했지만서도

'우우 관부이 세계 어떻게 살려.. 마법의 소라고둥 가아그셰블라 님 소환해서 물어봐야지' 여기서 무어라 설명하기도 뭐하게 우연과 세월이 겹친 스노우볼 굴러갖고

그저 존재할 뿐인 지식이 이해자를 만나서 마왕 하나가 영지가재가될때까지보비는북극곰살해자가 되어버렸다고

에델 홍조 봐라 진짜 행복해 보이네

ESPR: Edel Sex Patner Regina 이게 맞는 듯,, 관리자도 설마 지식의 마왕이란 놈이 레즈섹스에 미쳐서 클리포트 게임을 자진 포기할 줄은 몰랐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