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할때 고인물들이 팬티만 입고 클리어하는거랑 같은 이치

영원히 먼치킨 캐릭터만 만들 건데?

먼치킨 캐를 만드는게 불편하다면 그냥 시작부터 먼치킨특혜 주렁주렁 달아주는 cyoa를 하는게 어떨까 내가 먼치킨 한게 아니라 cyoa가 날 먼치킨으로 만든거임 시전가능

나도 영원히 먼치킨으로 남을래

다중쵸붕이전생에서 더많은 단점골라서 파워빌딩한 비행기가 내 캐릭터를 교통사고낼수 있다는걸 깨달은 시점부터
cyoa 배경의 원주민의 고점 정도로 파워레벨을 조절하기 시작했음

안전 보장+편의성 장점+무한 성장+차원 이동+시스템 메뉴 등등
처음부터 먼치킨일 필요는 없지만 느리더라도 편하고 안전하게 성장하고 싶음

시작부터 무상성 먼치킨은 좀 그렇고, 성장형 먼치킨 정도가 취향임www

연재하면서.
먼치킨 주인공은 필연적으로 책임이 따르니까

걍 원래부터 전국 싸움신 이런거보단 좀 비범한 마을주민 a가 취향이었던듯

내가 아니라 인물을 만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부터

내가 쵸아전생 한다 생각할때는 먼치킨은 먼치킨이어도 특화형 먼치킨캐를 만드는 경우가 많음. 기본스탯은 B+~A급 모험가인데 특수능력 하나가 Ex급이라던가 그런느낌으로...

개인적으로 쵸아전생하면 해보고 싶은건 여긴 나한테 맡기고 먼저가 시전 후 살아남아서 동료라 재회 하는거랑 절망속에 버려진 누군가를 보호하고 스승 되는거

처음부터? 최대한 포인트 범주 안에서 최선의 선택을 한다는 느낌으로 하다보니.

평?범?
난 치트모드가 없는 쵸아를 용서할 수 없어서 치트 엔진까지 까는 사람인데

원랜 안그랬는데

TS상태로 사지절단 당하는 꿈중에 깬 뒤로 먼치킨 캐릭터를 주로 만듬

외적인 이유로는 포인트가 제한되어야 선택의 재미가 있어서
내적인 이유로는 캐릭터 과거사짜는걸 좋아하는데 먼치킨이면 배경짜기 힘들어서

쵸아 할게 없어서 재탕하다가 마신축복 재탕 했는데 생각보다 sf 쪽이 살기가 좋았음.
거기야 어차피 평범하게 살려고 하면 아무 위협도 없고

나도 그럼 눈을 낮출 수가 없어
먼치킨이 아니면 만족을 못함

소설, 만화 주인공이 먼치킨인거 싫어하는데 쵸아는 내가 직접 간다 생각해서 무조건 강하게 하게되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