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앤이 "난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싶은데? 조화 알빠노" 하고 대놓고 분탕 오지게 치면서

무고한 청연 사람들 죽어나갈때도 무스 그냥 다이앤이랑 짝자꿍 맞으면서 잘 지냈는데

라르고도 그냥 나부한테 미리 잘 입털었으면 괜히 말도 없이 폭파시키고 검으로 만들었다가

꼴받은 나부가 오행의 기운로 복수하는 것도 안당하고 그냥 잘 지냈던거 아닌가

임마 비행 능력 같은 것도 없던데 통수각 보는 제논 치우고 나부타고 날아다닐 수도 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