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므가 자아분열되는 안개신에게 다가가다 폭주하는 안개신이 쏜 빔에 맞으려니까 클라디스가 대신 맞아 뒤지고 충격받아서 퇴직하려는 슈므 붙잡으려고 뮤즈랑 히만 누나가 서프라이즈 콘서트열어서 노래하는게 훨씬 나았을듯 영상 후반에 밤하늘에서 무의 기억에 적힌 클라디스를 보면서 눈물 훔치는 슈므로 마무리했으면 개연성, 감동 다 챙겼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