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 셋팅이 완전 침투형이 있고 완전 전투형으로 나뉘어 있음
그리고 그 중간지대형 셋팅이 존재하고

그리고 적을 기절만 시키거나 아예 안들키고 지나가면 건드리지 않은 적의 수만큼 고스트 포인트가 올라감

그리고 적을 죽이되 몰래 죽이면 팬서 포인트가 올라감

마지막으로 대놓고 발각돼서 교전중에 적을 죽이거나 기절시키면 어설트 포인트가 올라감

발각되면 바로 게임오버 뜨는 미션을 제외하면 미션과 커스텀맵 모두 세가지 포인트가 별도로 올라가는데 미션과 맵마다 세가지 다른 종류로 플레티넘 스코어가 별도로 존재함

그래서 내가 이번에 이 맵에서 고스트 플레티넘 따겠다 하면 침투 전용 셋팅으로 아무도 안 건드리고 통과해야 딸수 있고

어설트 플레티넘 따겠다고 마음먹으면 소음기 다 빼고 대놓고 중장갑이랑 딜량이랑 폭발물 가젯으로 셋팅하고 들어가야 함

대개 해당 맵 전원을 한가지 스타일로만 처리해야만 플레티넘을 달성할수 있게 해놨기 때문에 셋팅이랑 적의 맵 동선 같은거 분석해서 완전 다른 방식으로 해야 했음

내가 이거 어떤 맵 하나 고스트 플레티넘 제외 전부 플레티넘 땃던거 같은데 이게 진짜 파고드는 재미가 있음

개인적으루 침투액션 하나 갖고 이렇게 오래 한 게임이 없었음

근데 후속 떡밥 뿌련놓고 안나옴

부제랑 동일하게 엔딩에서 드디어 블랙리스트 윤곽 딱 잡으면서 본격적으로 스토리 시작되는 느낌이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