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단 하다던가 집안이 잘 살아서가 아니라 진짜 운이 좋아서...  


5-6년전 캐나다 영주권까지 얻었었고 영어배우다 컬리지 갔다가 전기쪽 일좀하다가 복무 마치려고 한국들어와서 

복무 지금은 끝내고 자격증도 좀 따고 돈도 조금 벌다 가려고 하는중인데


진짜 왜 이 나라는 국뽕으로 빨고 싶어도 왜 이리 흉흉한 소식만 나오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아무리 외국 몇년 살았어도 결국엔 나도 한국인이고 헬조선이라는 말도 결국엔 내 얼굴에 침뱉기라고 생각해서 좋은 단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진짜 그 단어 말고는 떠오르는게 없는거 같음.... 더 소름돋는건 지금 큰 커뮤 같은곳 가보면 이와중에도 '나는 직구 안하는데?', '정발쓰면 되자나?' 이러면서 갈라치기하고 싸우고 있더라... 

조금 비싸도 정발해주면 사지... 해외에만 있는 다양한 상품들 정발을 안하니까 문제인건데....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거같음... 바뀌면 정말 좋겠지만 너무 검머외코스프레, 매국마인드일수도 있는데 죄송...

빨리 자격증이나 돈 좀 벌다가 캐나다 가야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