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척 함대끌고 북방원정나갔다가 행방불명됐다던 레무리아의 대조율사 아우렐리우스




레무리아에서 단 네명뿐인 대조율사가 북방원정에서 생사불명되는것을 계기로 보에티우스같은 극단주의자들이 더설치기시작하면서 레무리아의 멸망이 더욱 가속화되었음





근데 실제는 에리니에스한테 죽은게 아니라 숲에서 커여운 물정령 드리아스한테 넘어가서 걍 변절한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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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아스 솔숲에서 과일도적단 교활한 풍선귤썰로 다시등장하는걸 보면  어느정도 사실이 맞을듯 





그다음행방이 느비전무로 이어지는거같다


결국 아우렐리우스는 에게리아편으로 변절해서 메로피드요새의 전신인 물속 수도회를 세워 모태바다 수문장을 맡게된듯







카시오도일수도 있는데 우스가 레무리아 망하고도 계속 살아있었고 그림자사냥꾼으로 일했다하니, 다른 변절자가 하나더있었던거지





요약) 여기 죄많은멜루진이 또





+) 소년이 연못에 빠져죽었다는 이야기는 여러모로 수선화 나르키소스에 얽힌 신화를 연상시킴. 



게다가 수선화십자원은 겉으로보기엔 레무스의 성과 디자인도 꽤나 유사함





수선화십자원이 세워진 계기는




500년전에 에게리아의 명령으로 과거 존재하던 꽃의 이름을 딴 어느 유적을 고아원건물로 재활용했던건디 





최초 황금사냥꾼 카시오도등이 폰타인에 합류할당시에 레무리아인이라는 과거를 감추고 '에게리아에게 선택받은 고아'라는 명목으로 활동했었다는점을 고려할때



수선화십자원건물은 레무리아인들이 폰타인에 합류한후 신분을 감추고 물밑에서 활동하던시기에 세운 유적이 아니였나싶다 



그 잊혀진유적을 500년전에 일반고아원으로 재활용하면서 우연으로 레무리아인의 후손인 르네나 야코브가 들어가게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