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나비아 전무 「판정」

"가문의 이름을 버린 귀족 소녀가 사용했던 무기. 적과 연인의 피로 물들었던 과거를 지녔다."


클로린드 전무 「사면」

"모든 것을 버렸던 사기꾼이 사용한 레이피어. 당시에 그는 이 검을 신분 위장용 도구로 사용했다."


이 두 전무에는 공통된 인물이 나오는데 바로 귀족 출신의 소녀 레티시아 렌돌프와 사끼군 청년임. 무기 소개와 스토리를 보면 레티시아와 사기꾼 청년은 연인 사이였으나 결국 레티시아가 연인이던 사기꾼을 죽인걸로 보임.

... 아니 미호요씨 이 둘 뭔가 백합으로 엮더니 아예 전무가 연인사이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