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음

???:희생이 뭔지 알기나해요?

껌젖인거 빼곤 좋았음

나라 유기하는 신보단 나음

생각 못한 전개라 괜찮았음

걔 안 죽었으면 욕 한바가지 먹음

수메르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라

빌드업이 개인적으로 아쉬운거지 그부분은 나쁘지 않았음

수메르때랑은 또 다른 희생이라서 좋았는데
나타에서 한번더 우려먹으면 좀 식상할듯

그냥 푸리나 억지즙짜내기식 서사가 좆같았던거지 포칼로스 희생해서 신좌를 없애고 고대용의 대권을 되찾는다는 전개는 신선해서 좋았음

푸리나 시점 단독으로 보면 수메르 이상의 좋은 연출 스토리 보여줬음
대신 여행자랑 고아즈로 진행되는 빌드업이 좆박았음

식상해서 별로였음

볼 때는 ㄱㅊ았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또 2신체제 3연속으로 이게 맞나 싶더라

좀 아까움

난 수메르보다 더 좋았음 수메르는 예상이 갔는데 폰타인은 예상 못한것도 있고 운명은 피할 수 없지만 천리한테 한방 먹인다는 스토리도 괜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