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때문에 안 나올 거 같기는 한데 일단 내면 명함은 뽑아볼듯

그래서 내가 방랑자는 좀 맘에 안 들더라 여태 강적무빙 존나치고 빡침모드 들어가서 주인공 죽일려고 쌩지랄할땐 언제고 갑자기 친한척함 너 방금 나랑 존나 싸우지 않았냐..?

타탈도 아무리 거래라지만 리월부수기 들어가던 테러리스트고 아를레키노도 쿠자비나 들먹여서 그렇지 이것도 쿠자비나 아니었으면 걍 칼빵놓고 런인데 암튼 적인데 자꾸 몇몇이 친한 척 무빙 치는 게 맘에 안 듦 엔딩은 도토레가 그냥 깔끔하게 효수하고 나머진 적당히 세탁한다음 플블로 내놓고 사실 이 모든 건 어쩌고저쩌고 하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