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마다 각자 이미지에 맞는 스크린샷같은거 남겼었네

특히 레이저를 상당히 공 들였는데 마치 쟤 스토리가 은연중에

북풍의 기사 레빈우드의 후신, 환생이라는 듯한 느낌을 계속 줘 와서

레빈우드가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싶었음


이나즈마 후반? 이후로 건드리질 않았는데

찾은 김에 남은 캐릭터들도 다 찍어야지


일부러 영화 스크린 필터 먹여서 흐릿하거나 쨍해보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