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다고 어디갔었냐 하다가

옆에 앉아서 무릎베개 한담에 허벅지 파쿠파쿠 하고 배 쪼물쪼물 하고 있었는데 다른집 알람소리에 깨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