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틀리다고 생각하면 님 말이 맞음

그리고 난 이 글에서 좌든 우든 상관없이 쳐 깔꺼임



1. 일단 '아이들' '안전'이라는 워딩부터 박고 시작함

이런 워딩은 게임 규제 때도 사용했던 워딩, '애들 교육'ㅇㅈㄹ 하면서 어케든 상대를 줘패기 위한 워딩으로 생각 되는데 이번 규제도 같음

 


저걸 반대하면 상대에선 ' 애들 안전을 위한 정책인데 왜 반박함?' 이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기 쉬움

그럼 결국 반대하는 사람만 병신 만들기 쉬움

안전을 핑계대면서 첫 줄부터 '어린이' 박은게 존나 괘씸함


정말 국민들의 '안전'을 위했다면 안전을 지키기 위해 각 제품들의 검수 기준치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함

기준치가 높아졌으나 소용이 없어서 규제를 때린다 이런식이면 조금이라도 이해를 해보겠지만 그딴거 없음

 

2. 또 AI

어느 정부에서든 이상한 사업 때마다 등장하는 빅데이터, AI

일단 이 새끼들이 끼어 있으면 정상적으로 사업하기보단 중간에 등쳐먹으려고 하는 새끼들이 너무 많음

여태까지 없었던 사업일 때 꼭 이것들 끼는데

이번 규제를 통해서 사업 또 벌일꺼고 중간에서 얼마나 쳐먹을지 생각하면 또 머리아픔


3. 소상공인


이게 존나 말이 안된다 생각함



한마디로 생태 파괴하는 새끼들 규제 때리고 소상공인들 키워주겠다 이 소리로 보이는데

내가 왜 '소상공인'들까지 신경써야함?

택갈이로 2만원짜리 중국사이트에서 파는거 10만원으로 파는 새끼들인데

되팔이 새끼들을 '리셀러'라고 인정해주는 정부들이라 그런가 택갈이도 인정해주려 드는거로 밖에 안보임


4. 규제 제품들 특징이 죄다 MZ 겨냥한 제품들임

10~40대 초반까지 필요한 제품들인데 정작 정책 결정하시는 50~70대 분들한테 해당하는 제품들이 거의 없다시피함


걍 존나 역겨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