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도 오토햄은 죽음을 수용하고 흐름을 따라 순응하는 대인배더라 ㅋㅋㅋㅋㅋ

그리고 키아나 복장이 종언의 율자-신염의 율자-율등어... 이렇게 실오라기가 하나하나 풀리듯 바뀌는 것도 넘 좋았음...

마지막에 히메코, 메이, 브로냐, 테레사 그리고 키아나. 이 근-본 조합에 눈물을 안 흘릴 수가 없었다... 진짜 너희 델꼬 다니면서 너무너무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