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 쓸 때마다 복순이가 더 많이 나오는게 별로였었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까 복순이가 있어서 더 좋은 거 같음


 움직일 때마다 뽁뽁뽁 소리나서 안 보여도 따라오는게 느껴지고 울음소리도 귀엽고 해서 뭔가 얘 덕에 토파즈 쓰는게 잘 안 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