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면 죄 없는 향이가 길을 가다가 넘어지거나 책상 모서리에 발가락을 찧게 됩니다.

향이는 곧 집에 돌아올 당신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는 것 같은데...

정말 누르시겠습니까?

(무...무명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