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발등에 불떨어졌는데 


중국에서 만들어서 가져오는 형태인데 

제품에 들어가는 모든 부품을 개별 kc인증받아야한다고

그렇다고 모든 제품을 또 국내에서 구할수도 없고 


뭔생각으로 전자부품을 넣어놨는지 모르겠네 케이블, 캐퍼시터 ,스위치, 전선 등 포함되는게 한둘이아닌데..



아예 중국에서 완제품 만들어서 조립해서 한번 인증 받고 넘기는 방안까지 이야기 나옴..

그렇게해도 제품 수리같은건 이제 글렀고 

이게 뭔.. 


미리 내긴했지만 

내일 반차 낸것도 눈치보이는데 회사분위기 ㅈ된상태로 일할거 생각하니...


난 그냥 주말에 밀린 거나 하고싶었을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