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에 갑자기 반디 운운하면서 기억하라고 하길래 걍 그렇구나 하고 넘겼는데

이제보니까 엔트로피 증후군이 자기는 서서히 사라지는데 주변에서는 그 '상실'을 눈치채지 못하게 되는 병이었네;

주인공 깨우다 무리해서 세번째 죽음 맞이하면서 사라진거고

그럼 후일담에선 주인공이랑 주변인물들 기억에서 반디 존재 사라지고 다시 찾아나서는 그런 스토리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