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키 : “아쿠아랑 가까워지려고 갔더니 마그마 끼얹어졌다”

라미(대변) : ”집에 찾아갔더니 깊은 구멍에 등을 떠밀렸다“


네네 : 다들 정숙히!

스바루 : 아니 너 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