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좆세청 피해자 인증. 처음 당한것도 아님. 이정도면 깨끗하게 가른거고 저번엔 박스를 씹창내놨더라 ㅋㅋ


일단 이새끼들 일 좆같이하는건 하루이틀이 아니라서


예상 못한 병신짓이 얼마나 더 있을지 모르겠는데 대충 예상해보자면




아마도 공샵/아미아미같은 대형 샵에서 직접 산 건 크게 문제 없을 것 같음.


특히 이번에 완구류가 유아용으로 판정되면 새 규제에 걸려서 좆되는거고 유아용이 아니면 패스인데


공샵에서 산거면 공샵 문구에서도 미국에서는 13세 이상용을 타겟으로 했다 써있듯이


여기에 텍스트로 헬반도 하나 더 추가되고 샵에서도 통관 안되면 대응은 해 줄거라고 봄


아니 매출이 얼만데 그정도 대응은 해주겠지


어쨌든 이쪽은 공식 판매자고 공식적인 자료가 있으니까 관세청에 소명자료를 내 줄수 있는 입장임.




문제는 이렇게 외부 샵에서 진행하는거


샵에서 직접 해외배송을 해주지 않으니 배대지를 끼게 되는데


샵 입장에서는 이미 배송을 마쳤음 (목적지는 배대지까지였으니까)


불량난거 아니고서야 배송에 대해서 더 책임질게 없어짐


여기서 관세청이 딱 붙잡고 이거 유아용같은데 소명자료 내놔라 하면


실물을 받아본적 없으니 자료는 없고, 보낸 쪽은 배대지인데... 배대지가 상품의 뭘 알겠음 님들이 배대지 신청서 쓴게 다지


결국 구매자가 소명해야 하는데 실물을 받질 못했으니 사진은 없지 판매처의 도움은 기대하기 힘들지


이쪽이 가장 처리하기 골때리는 상황이 될 거라고 봄




일단 시행까지 고작 2주남았는데 거 시발 예약 길게 남은건 반년 뒤에 도착하는데


한동안 관세청도 일 많아서 존나 대충할듯. 전부 빠꾸먹이던지 대충 넘기던지 할 것 같음


이새끼들 마약쟁이한테 뒷돈받고 마약 통관시켜준거 걸린지도 몇달 안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