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 전설임무 이제야 미는중.. 시험때문에 치오리부터 밀려있었음

저번에 글쓰던거때문에 아를 먼저 밀었는데 

글 세계관 확장도 노려볼수 있을것같아서 다시 스토리 짜봐야될듯 꽤 떡밥이 많네


시험 끝났는데도 바쁜게 안멈추네


사실 요근래 안좋은일들이 좀 많았어서 굉장히 힘들었는데, 적어도 푸리나 얼굴 보니까 좀 낫다. 말랑말랑해보이는게 넘 귀여움


글은 쓰고싶은데 많이 못써서 퀄리티 못챙긴 글들이 근래 몇번 나온게 있는데, 좀 아쉬웠음

이젠 진짜 장편에 집중해볼 예정..


폰타인의 여정도 이제 얼마 안남았다는게 좀 마음아프네

이별은 아니지만 몸은 이제 다른 나라에 갈테니 자주 못볼테고.


착잡하다.  이렇게 생각하니 오만생각이 다들기 시작함


분노는 충동을, 슬픔은 망설임을 일으킨다고 한다면

이 허탈함은 어디서부터 비롯되는 감정일까?

아니면 허탈함이 다른 무언가를 일으킬수도.


나라가 바뀌어도, 최종장에 국면한다고 하더라도, 계속해서 이녀석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