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어갈 때 주의사항 스피커로 틀어주는데 소리 겁나커서 모르는 사람들 다 쳐다봄 ㅋㅋㅋㅋㅋ

고로시 당한다고 듣긴했는데 겪어보니까 웃기네

음식은 우육면이랑 치킨만 시켰음

함박시켜보고 싶었는데 2개 시킨것도 혼자 먹기 힘들더라...

우육면은 이전에 먹어본 적이 없어서 뭐라 평가하긴 어려운데 맛은 평범하다고 느낌. 안에 고기조각이 조금 질기게 느껴졌는데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음. 만두도 똑같이 평범...

근데 치킨이 겁나 맛있더라

이제 평범한 치킨으로 만족할 수 있을까? 먹고나서 딱 이 생각이 들었음.

먹고나서 좀 대기하다가 굿즈 사러 들어갔는데 직원분 굿즈 넣어주실 때 조심조심 넣어 주심.

후드 집업 사고 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수감자 배지 세트랑 이상 아크릴 + 손님 아크릴 뽑기 한개 밖에 못 샀음 배지 세트는 산거 후회 안 될 정도로 이쁘더라

이상꺼가 제일 예뻐서 가방에 달아줌



햄팡 처음갔는데 음식도 상당히 맛있었고 굿즈도 만족스러워서 좋았음

조금 아쉬웠던거는 하필 목요일 11시라서 햄팡 안에서 림버스 못 켜본거

안에서 거던 돌려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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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팡 이야기는 아닌데 약상 써보니까 미쳤음 ㅋㅋㅋㅋ

시뮬은 진짜 딸각만 해도 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