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꼭 구린 덱을 하고 싶다는건 또 아닌데. 가챠겜에서 그러는건 취향보단 고인물의 영역이기도 하고. 근데 그냥 밸런스 개판나는거 자체가 너무 싫어서 겜 할 의욕이 없단거지

그니까...아 드디어 피안개 깡딜이 아니라 진짜 근본 출혈의 시대가 오나??? 하면서 기대컨 잔뜩 했는데 막상 나온건 기존 호출덱 그 이상 어딘가의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ㅈ사기 캐릭터니까 짜게 식음.

꺼져1;;

나도 호거던때 생각하고 횟수만 부여하면 합성에깊에 포함 안되니까 이건 그냥 자가버프 개념이구나 생각했는데 이게 합성에깊 적용이 되는건 프문애들도 바뀐거 까먹었거나 설마 모든 덱에 2강 상처붙이 넣고 얠 굴릴걸 예상 못했던가 둘 중 하나 같음.

그냥 무조건 쓰면 2인분 이상 하는 사기캐 <-- 이걸 존나 싫어하는거지 굳이 쓰레기를 찾아서 먹는 사람은 아님...겜을 빌드 짜고 연구하고 그런거 하는데서 재미를 느끼는데 기대하던 색욕출혈이라는 덱 구상이 그냥 쓰레기통에 처박히니까 기분이 더러운거지.

뭐 딱히 챈 땜에 기분 나쁘단건 아니고;; 그냥 약상 성능이 어떤가 하고 봤는데 얘가 전혀 예상 못한 정도로 쎄게 나온거 자체에 좀 꼬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