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시즌2 유입임 정확히 말하면 그 사상 사건 터지기 직전에 유입됐음 


이게 뭔가 바쁘다 열심히하고있다 다 알겠는데 


매 패치마다 

찐빠- 수정

찐빠 -수정

찐빠 -수정


언제까지 이래야함

솔직히 찐빠도 좀 간격두고했으면 그러려니했을거임  


당장 출시되고 하루만 거던 돌아봐도 

와 호거던에 비해서 에고기프트 모으는거 개빡세네 뭐 이렇게 키워드 맞춰가기 힘들고 그냥 굿스터프로 가야하냐 

와 런싱 생각이상으로 제약이 빡세서 개븅신이네, 

와 약상 좆사기 인격이네 바로 체감되는데 


심지어 바로 직전에 런싱건 터지면서 사과문에 

버프 너프는 그래도 최대한 보수적으로 접근할게요 해놓고 바로 거대 찐빠내는거보고 


그동안 진짜 화 한번이 안났는데 갑자기 확 끓어오름 


기본에고 정신력 , 표상방출기, 시체자루 때는 그 일러 작가 이슈 터져서 이거 빨리 해결해줘 제발 하면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고


거굴철 2호선 참관타유형 10% 를 100%로 찐빠냈을때도 그러려니하고 


폭거던, 런싱 찐빠 났을때 조차 그래 뭐 얘네가 하루 이틀이냐  

그래 뭐 항상 있던일이지 했는데 


갑자기 3연속 찐빠 당해보니 

완성되서 나온적 한번도 없이 계속 미완성 출시- 사후 패치로 고치기

이거 너무 남발하는거 아닌가싶음 


물론 걍 버그였는데요 하는거보단 나을수있다곤 쳐도

변명도 매번 '디렉터인 저의 미숙', '한정된 케이스에서만 테스트 해봄..' , '설계미스' 

그냥 자기 역량 부족한게 맞다, 우리 너무 바빠요.. 이러고 있는데 

사과박는사람한테 이렇게까지 심하게 말하는건 물론 너무한거같긴한데 

솔직히 그게 자랑은 아니잖아 


열심히 하려는거 알겠고 운이 나빴을순 있지 근데 이 정도까지 가면 다들

실수했다고 해도 그냥 너그럽게 넘어가기 힘들다고 


이 글쓰는동안 너프 취소 글 떴는데 걍 기분 자체는 별 다르지 않은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