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연락도 없으면서 갑자기 에어컨 사야한다고 나한테 연락을 하네

내가 무슨 툭 치면 돈나오는 ATM인줄 아는건가???











하지만 귀여운 내 조카를 위해서라면 그깟 월급 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