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품 하나 부서진 거 가지고 네가 그랬냐니

심지어 눈치를 보아하니 거의 확신하고 있는 것 같던데

내가 시발 그런 사소한 의심받을 짬은 아닌 것 같은데

결국 이런 데에서 주고받는 친목이라야 이 따위에 불과하다는 것이 새삼 혐오스럽다. 현타가 너무 심해. 일 때려칠까... 사장한테 뭐라고 운을 떼면 좋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