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리 없잖아요오오오!!!!!! 정답이니 오답이니 그런 문제가 아니야! 그들은 목숨을 걸고 날 구하려고 했고, 장애를 이겨내고 여기까지 만나러 와 줬어! 그 과정이! 그 마음이! 교사에겐 그 무엇보다 고마운 선물이야! 약점도, 걸림돌도 아냐! 학생입니다! 전부 나의 자랑스러운 학생입니다! 그리고 학생을 지키는 건 교사의 당연한 의무입니다!







"베아트리체. 너는 선생을, 학생을, 우리를 모욕했어. 너는 가르친다는 것을, 배운다는 것을 모욕했어. 난 어른으로써 너를 절대로 용서할 수 없어."





https://arca.live/b/bluearchive/106194371

강한 선생님, 약한 선생님.

다르지만 멋진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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