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드래곤 라자에서 가장 먼저 들었던것같음 각자의 문화에 맞는 인사말이 있었던걸로 기억함 시간을 표현할때도 계절을 빗대는 표현을 사용했었고 그런데 마비는 너무 직관성없이 꾸밀려고만 해놔서 오히려 몰입에 방해가됨 드래곤 라자에서 갈림길의 신 테페리의 신도가쓰는 인사말에 필요할때를 위한 행운을, 마음가는 길은 죽 곧은 길 이런 말이 있는데 딱 봐도 그 교단의 성격과 특징을 잘 묘사해 냈다는걸 알수가있음 그런데 핀벨퀘를 할때도 그렇고 닼메퀘를 할때도 그렇고 그저 멋져보이는 말들만 갖다붙여서 전혀 와닿지가 않았음 그 표현을 쓸줄만 안다면 정말 시적인 분위기와 글 자체에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데 이거 대사 쓰는사람 누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