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난이도가 오를거라는건 많이 예상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팍 올라서 당황스러웠음.



그중에서도 이건 좀.. 같은 부분만 정리를 해봐씀.








한기의 경우는 오히려 안쌓였던게 의아 했을 정도라서 이정도는 예상 했음.



그래도 다소 불만스러운 점이 하나 있다면.


한기 패턴이 공평하지가 않다는것임.



무슨 소리인가 싶겠지만.


글렴의 경우에는 사실상 15퍼 혹한 페이즈를 제외하고. 모든 패턴이 반반씩 나뉨




ㅇㅇ




근데 글매어의 경우는


100~60% 밤이 한기

60~40% 낮이 한기 를 받게 되는데


문제는 60% 부터가 공상이 겨울의 찬탈자로 바뀌면서 동시에 종말 페이즈 돌입으로 난이도가 상승하게 된다는거임.



즉, 낮과 밤의 난이도는 형평성이 맞질 않음.


그러니까 종말 시작과 함께 개인 장판 까지 터지므로 낮이 받아들이는 난이도가 더 높아진다는거임.



물론 100~60% 구간에도 전용 패턴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난도 자체가 이면의 경계 패턴과 타수 패턴이 있는 60% 이전 페이즈가 낫냐.

종말 페이즈와 개인 장판 페이즈가 있는 60% 이후 페이즈가 낫냐 하면...열에 열이 전자를 선택하겠지.








솔직히 2차 개선에서 가장 이해가 안되던 부분 중 하나임.


테섭 1주차 글매어를 두고 여러 사람이 쉽다 쉽다 했다지만.



정작 그 중에서 종말 패턴 마저 쉽다고 한 사람을 난 못 봤음.



테섭 1주차 올나브팟 기준으로도 종말 기믹 수행은 정말 빡빡했던 편이었고.


지금 30초 줄어서 지속 60 초가 된 2차 개선 부터는 한명 씩 시왜라도 털지 않고서는 진행이 불가능 하다 느꼈을 정도임.



심지어 보스 피통이 1.3배가 되면서 종말도 결국은 간접 상향을 받게 됐는데.

여기서 직접 상향으로 화로 시간을 1/3을 떼서 60초로 만든게 맞는 생각인가 들기도 했음.



물론 관련 공략이 만들어지거나 밝혀지면 또 모르겠지만..일단 현재로서 화로 60초는 개병신 같은 패치가 맞다고 봄.


그런 만큼 해당 부분에 있어 화로 지속은 롤백 혹은 지속 상향을 받게 될거 같긴 함.



경훈아 읽고 있냐???










그리고 이건 뭐...굳이 해당 기믹 자체는 별 불만이 없음.


개빡빡해지다못해 할수가 있나 싶을 정도인 종말 페이즈나, 좀 불공평하지 않나 싶은 다른 한기 구간과는 달리 해당 부분은 걍 그러려니 하는 정도임.


근데 민경훈 시발년아. 이럴거면 실드 오브 트러스트 같은 위치렉 고치는 스킬이라도 좀 더 쳐내오지 그랬냐!!!!


한기 장판은 존나 시도 때도 없이 여기저기서 생기고. 심지어 개인장판 이랍시고 존나 늘어만 가다 못해 빈자리는 점점 줄어드는데

피한다고 피하는게 위치렉 때문에 피한 판정도 안 받고 그대로 쏙 들어가서 한기만 쳐먹잖아 시발!!!!!!!!!!!!!!!!

피했는데 왜 장판안에 내가 쳐들어가지냐고!!!!!!!!!



자꾸 지인한테 닉네임 들켜서 들킨만한 사진이나 짤은 자제할려고 했는데 존나 기가막혀서 안들고오려다가 들고 왔다...


제발 좀!!!!!!!!!!


위치렉 고쳐달라는건 바라지도 않는데 제발...아이스 윈드밀 위치렉 유발하는것 좀 제발 야발련아....









3줄요약


민경훈

씻빨

야발련아